경주시가 고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서민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주페이 캐시백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4일(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 화폐인 경주페이로 결제하는 시민은 총 15%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에 제공되던 10% 캐시백에 5%의 추가 캐시백이 더해진 수치다.
이번 조치는 장기화하는 경기 침체와 체감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자발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지역 사회에 공헌해 온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탄탄하게 다지겠다는 시의 의지로 풀이된다.
경주페이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착한가격업소 현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경제정책과(054-779-62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