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7일(목), 천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재능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이하 행복마을)은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나눔을 통해 농촌 지역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대표적인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됐다. ▲경주연합의원(건강검진센터)의 기초 건강검진을 비롯해 ▲고려수지침 경주시지회의 수지침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경주시지부의 이·미용 ▲온뷰티미용학원의 미용 서비스 ▲하나회의 장수사진 촬영 ▲1001안경 시청점의 돋보기 나눔 ▲청년 봉사단 ‘행복크루’의 ‘행복 한 컷’ 기념촬영 ▲카페 얀과 칼디봉사단의 커피·음료 나눔이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서라벌문화예술공연단의 흥겨운 공연이 행사장 분위기를 북돋운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여성회의 ‘사랑 ON 급식차’ 지원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식사 배식 ▲천북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설거지 활동이 이어져 따뜻한 점심 식사가 제공됐다. 아울러 ▲대경대학교의 부스 안내 및 질서 유지 ▲천북면 청년회의 교통정리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안전점검 등 행사장 전반의 안전과 운영을 돕는 봉사활동이 유기적으로 펼쳐졌다. 천북면 행정복지센터 윤도현 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천북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에 자원봉사의 온기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