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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사설 최종편집 : 2025-07-10 오후 01:0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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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경주의 미래, 황리단길의 기적
남산을 순환운행하는 미니버스(마이크로 버스) 운행을 제안한다. 내남면 백운대 마을에서 서쪽 칠불암까지 순환하는 버스 2대가 교차로 운행한다면 남산을 종주하는 사람들이 언제든 이 버스를 타고 주차해 놓은 곳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4월 24일
[사설]남산 순환버스 운행하자
노천박물관이라 일컫는 남산을 찾는 등반객이 해를 거듭하여 늘고 있다. 말 그대로 절터와 불상이 널려 있는 조상의 얼과 정신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들 정도로 유명하다. 이러한 남산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남산은 또 경주시에 소득..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4월 10일
[사설]관광객 증대를 위한 두 가지 제언
9.12 지진 이후 관광객의 발길이 드물다. 관광객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들이 난리다. 특히 직격탄을 맞은 불국사와 보문단지 주변 상가와 숙박업소 등은 경영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상가 대표들과 경주시가 수차례 대책회의를 가졌지만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그러지 않아도 근래..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3월 27일
[사설]부끄러운 경주-이란 축제
그야말로 선심성, 일회성 행사다. 내년에 같은 수준으로 이란에서 경주로 그 만큼의 인구가 온다는 담보도 없다. 설사 답례로 온들 뭐하겠는가. 저들만의 리그일텐데. 관광객 유입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 이러한 돈으로 신라문화제나 벚꽃축제나 옳게 해야 되지 않는가. 신라천년 경주라는 인센..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3월 13일
[사설]말만 하지말고 제안하라
또한 우리 경주에는 대학이 몇 개나 있고 따라서 각계의 전문가들도 많다. 이들 전문가들이 전문성을 살려 시정발전에 대한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촉구한다. 공무원에게 시정을 전부 맡길 게 아니라 사계의 전문가와 시민, 그리고 기업 활동을 하는 당사자들이 평소 생각하는 아니디어가 있을..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2월 27일
[사설]경주시, 전기차 공장유치에 팔 걷어야
이 전기차 공장은 상당한 고용효과 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과의 연관성도 높아 산업 전반에 걸쳐 경기부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주로서는 흔치 않는 기회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경주시는 가능한 모든 조건을 제시하더라도 전기차 공장을 경주에 유치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3일
[사설]말도 많고 탈도 많다
곧 직원들도 모집한다. 시중에서는 4월 중에 20-30명에 이르는 직원 모집을 두고 말들이 많다. 의회 몫으로 몇 자리가 배분될 것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시장 몫이라는 것이다. 백(Back) 싸움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벌써부터 시정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인물이 거명된다. 서류상으로야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1월 23일
[사설]석복(惜福)
최근 정치상황을 보노라면 느끼는 게 많다. 대통령도 측근도 당(黨)도 사람도 끝까지 치닫고 있다. 죽을 때까지 붙어보자고 난리다. 갈 데까지 가보자며 사생결단을 내겠다고 한다. 생각해 보자. 동서고금 현자(賢者)와 철학자의 공통된 가르침은 무엇일까?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필자는..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1월 09일
[사설]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대처를
경주시는 얼마 전 동절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기본적 생계의 곤란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시의적절한 판단이고 의지는 칭찬할만 하지만 과연 얼마나 실효성 있는 행정을 집행할지 궁금하다.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불우한 가정을 돕기 위해 여러 단체나 개인..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12월 19일
[사설]모[馬] 아니면 도[豚]인가?
그때 그때 마다 새로운 사업을 통해 모아니면 도라는 계획 없는 형태의 행정은 임기 때 무언가를 남기려 하는 행정으로 오인 받을 수 있으며, 다음을 위한 초석으로 느껴질 수 있는 행정으로 비춰 질수 밖에없다. 정녕 잘 살아보자는 취지의 계획이라면 시민들도 이해하고 찬성 할 것이다. 진정..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12월 05일
[사설]문화행사 적극 참여를....
엑스포에도 그렇고 서라벌문화회관과 봉황대 일대에서도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이들 문화행사는 일부 자생단체 외에는 거의 모두 우리가 낸 세금이 투입된다. 가을 문화의 달을 맞아 비록 삶에 여유가 만만치 않더라도 시간을 쪼개어 참여할만한 이유가 있다. 바둥바둥 살아봐야 하루아침에..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11월 21일
[사설]스포츠 도시 체면이 말이 아니다
더구나 국제공인 규격도 아니어서 전국체전 등 대형행사나 국제행사를 치를 수도 없다. 40년도 안되어 안전에 문제가 발생한 부실공사도 문제지만 당장 시급한 것은 번듯한 운동장을 새로 건립하는 일이다. 운동장 없는 체육도시가 있을 수 없다.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11월 08일
[사설]남강 유등축제를 보면서
한때 전국적으로 유명했던 함평 나비축제는 해를 거듭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으로부터 서서히 관심이 멀어지고 있다. 초창기 아이디어를 믿고 해마다 비슷한 레파토리를 반복하다보니 매력이 시들해진 것이다. 사람들의 판단은 대체로 정확하다.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10월 24일
[사설]침묵하는 노블레스
지난 4일 경주척수장애인협회(회장:노이조)에서 경주시장학회에 5백만원을 기탁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 충격적이다. 일일호프를 하여 얻은 수익금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평소 도움만 받은 고마움을 잊지 못해 어려운 살림살이를 뒤로하고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한다. 대단한 일이 아닐 수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10월 10일
[사설]小貪大失 [소탐대실]
이를 재물삼아 연일 매스컴과 지질학자들은 ‘이때다 싶다’ 해서 옆나라 얘기 하듯이 맹공을 퍼붓고 있다. 마치 경주를 후쿠시마사태와 버금갈 정도로 큰 재앙이 터진 것처럼 호도를 하고 있다. 깨어진 기와장을 영상과 인터뷰 자료를 보도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자세히 본다면 매번 같은 장면으..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9월 26일
[사설]웃기지도 않는 넌센스
더 웃기는 것도 있다. 희화화 하려는 게 아니다. 독일의 무슨 도시에 그림과 사진 몇장 들고 가서 또 무슨 행사한다고 홍보한 적이 있다. 선거 때 고생한 공무원들을 대동했다는 소문이 시청에 파다했다. 음악에 조예가 깊은 최시장이 음악의 본고장 독일에 가보고 싶었다는 소문도 돌았다. 아프..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9월 12일
[사설]상(賞), 이제 받지 말자
경주시는 올해도 각종 상을 수상했다. 창조경제 대상에 이어 지방자치 행정대상도 받았다. 상의 이름만 보면 무슨 거창한 상인양 오해할 정도다. 상을 받을 때마다 홍보를 한답시고 프랜카드로 도배하고 시청에는 대형 현수막을 내건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8월 29일
[사설] 황남초등 어떻게 할 것인가?
솔직히 관광객이 경주의 밤에 즐길만한 곳이 있나?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용역 맡겨봐야 별다른 수가 없고 교수들에게 물어봐야 뾰족한 수가 있을 수 없다. 그 정도도 못하면 공무원할 자격이 없다. 주민들과 의논하면 답이 나온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행정적인..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8월 16일
[사설]김유신 장군상 경주역 광장으로 옮기자
도시의 매력은 광장에서 나온다고 한다. 세계 유수한 관광지를 가본 사람이면 충분히 경험했을 것이다. 도시의 광장에는 동상이 있고 주변 공간에는 문화와 예술이 있다. 현재 경주역 광장은 너무 어수선하다. 광고판과 플랜카드 몇 개가 무질서하게 자리잡고 있다. 매력이나 문화는 찾아볼 수 없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7월 18일
[사설]짝퉁으로 유명한 경주, 과연 옳은가?
국가에서는 짝퉁 명품 시계나 가방을 상표법 위반으로 대대적으로 단속을 하면서 문화재 짝퉁은 왜 허가를 하는지 모를 일이다. 앞으로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경주는 짝퉁도시가 될 것이다. 진품의 영구보존을 위해 모조품을 하나쯤 만들어 전시를 하는 금관 등의 경우와 다르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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