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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사설 최종편집 : 2025-07-10 오후 01:0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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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전기자동차 경주공장을 환영하며
국내 유수(有數)의 전기자동차 공장에 경주에 세워질 가능성이 커졌다. 경북도와 경주시, 그리고 전기차 생산 회사 3자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환영할 일이다. 이철우 지사와 주낙영 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공장을 가동하려면 건물도 지어야 하고 고용도 해야 할 것이다. 몇 년 동안 세..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3월 11일
[사설]축구종합센터 유치는 가능하다 시민 결기가 우선 전제되어야
중앙정부나 청와대에서는 저간의 사정을 다 알고 있다. 축구종합센터가 가능하다고 하는 이유는 원자력해체연구원을 경남지역에 주는 대신 경북지역의 민심을 달래는 차원에서 축구종합센터를 경북에 던져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2월 25일
[사설]축구종합센터... 시민 의사 전달해야
주낙영 시장이 고시 동기인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선을 대놓고 열심히 로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실 앞서도 말했듯이 이는 청와대 차원의 결정사안이다. 시민들이 나서서 의지와 뜻을 전달해야 한다. 대대적인 서명운동이나 캠페인을 전개하여 우리 경주시민들의 의사를 전달..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1월 27일
[사설]새해를 맞는 경주시
주 시장의 취임 6개월간 정책의 변화는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내년도 예산이 증액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의 성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아마 올해까지는 지지기반을 확충하고 공고히 하면서 시정을 장악하기 위해서 일게다. 2020년에는 확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시청 공무원들의 성향을 파..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1월 02일
[사설]경주시장의 고충
어쨌든 시장이 경주의 공장 현장을 방문한 목적은 경주경제를 살리겠다는 뜻의 일환으로 받아들이고 노조까지 살펴보지 못한 데 대해서는 유감의 뜻을 전했으니 이번 일을 계기로 노사 양측이 좋은 결과를 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2월 16일
[사설]선심성 예산 삭감 시의회에 달렸다
선심성, 낭비성 행사가 많아 시민들의 비난과 원성이 많았다는 사실은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가을이면 첨성대 잔디마당에 천막이 걷힐 날이 없을 정도로 갖가지 행사가 열렸으나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은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5일
[사설]신재생에너지타운 경주유치?원자력과 신재생단지는 모순이다
월성원자력 폐기와 신재생에너지연구단지는 완전 상반된다. 모순이다. 너무 염치없는 욕심이다. 월성원전 폐기를 위해 앞장서고 난 뒤에 보상 차원에서 신재생단지를 요구해야 논리에 맞다. 노후 원전도 가동하고 신재생단지도 달라고 하면 전혀 사리에 맞지 않다.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12일
[사설]경주 도시계획 마스터플랜 제시해야
사회적으로 신뢰성 있는 인물들이 많이 참여해야 한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특정 목적을 배후에 깔고 있게 아닌가 의심스러운 단체도 보인다. 선진국에는 보편성과 신뢰성 있는 시민들이 시민단체에 많이 참가하거나 혹은 후원금을 내고 있다.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2일
[사설]버스공영제 즉각 실시하라
경주시 행정감사에서 모 시의원이 경주 시내버스 운영 보조금이 과도하게 지원되고 있다는 발언을 두고 일부 시민단체가 가세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일부 언론에 비판적으로 게재된 내용이 페이스북에 돌아다니면서 비용이 과다 계상되거나 하는 방법으로 지원금이 필요 이상으로 지출되는 게 아니..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9월 30일
[사설]세종대왕과 성덕대왕신종
성덕대왕 신종은 가까스로 살아남아 오늘날까지 전해오고 있다. 그 뒤 몇 곳을 옮겨 다니다가 지금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존치되어 있다. 만일 어느 선비가 그 때 상소를 올리지 않았다면 신종은 필시 농기구가 되었을 것이다. 또 세종대왕이 종을 보전하라는 전지를 내리지 않았어도 오늘날 성덕대왕신..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9월 09일
[사설]사설: 살수차 연중 운용 검토해야
우리는 경주시가 살수차 운용을 폭염 때만 운용할 게 아니라 날씨가 건조하여 공기가 나쁜 때에 수시로 운영함으로써 시민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요청하는 바다. 도로 위에 있는 유해 물질을 물로 씻어서 하수구로 내려보내는 것이다. 살수차 운용에 큰 비용이 들지는 않을 것이다. 대기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8월 26일
[사설]물러나는 게 도리(道理)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경주시 산하 임명직 기관장들은 스스로 깔끔한 처신을 해주기 바란다. 몇 달 버텨봐야 사람만 추잡해 진다. 누릴 것 다 누렸으면 이제 고마워할 할 줄 알고 독서를 하든지 등산을 하든지 하면서 살아도 된다. 그게 꽃길이다. 핑계나 명..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8월 13일
[사설]벌 새
밀림에 큰 불이 났다. 다른 동물들은 도망치기에 바빴다. 그런데 벌새 한 마리가 주둥이에 물을 물고 다니면서 부지런히 불을 끄고 있었다. 도망가던 코끼리가 물었다. “그래 갖고 불을 끌 수 있겠어?” 벌새가 대답했다. “몰라. 나는 단지 내가 해야할 일을 하고 있을 뿐이야.” 불이 꺼졌..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7월 29일
[사설]당과 행정 지나친 간섭 안된다
국회의원도 유권자의 뜻에 따라 선출되었고, 시장은 또 국회의원의 뜻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국회의원은 당연히 자신의 정책과 의지를 실현하는 데에 우호적인 후보에게 공천을 주는 게 당연지사다. 지금 와서 공천에 대해 왈가왈부하자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당과 행정이 조화를 이룰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7월 15일
[사설]原點(원점)
2015년 2월 2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제35회 회의에서 월성1호기 계속운전을 원안위 위원들 9명중 7명이 찬성해 허가를 의결했다. 이에 시민단체 및 당시 야당은 일제히 성명서와 함께 이은철 원안위원장 사퇴와 표결무효를 주장하면서 계속운전 철회를 주장했다.월성 1호기는..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7월 02일
[사설]주낙영 당선자에게 바란다
주낙영 후보가 당선됐다.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여망이 그대로 노정된 결과다. 주낙영 후보에게 당부하고 싶은 첫째 덕목은 소통과 공감이다. 우리나라는 과거 내무 행정관료가 주민들을 지배하면서 주민들을 섬기고 모시는 게 아니라 다스린다는 개념에 익숙해 있다. 이런 구태한 의식은 지금도 잔..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6월 14일
[사설]권력에 춤추는 측근들
본격적인 선거철이 되니 말과 소문이 난무한다. 온갖 유언비어와 네가티브가 제철 만난 듯 역시 춤을 춘다. 이는 비단 경주뿐만 아니다. 오히려 경주는 다른 지역보다 덜 시끄러운 편이다. 양반도시라는 안동시에는 난리도 아니다. 3,500명이 덩달아 탈당을 하면서 파장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28일
[사설]정부, 고준위를 통한 신뢰 회복계기 마련
이보다 더 시급한 경주는 건식저장시설 포화에 이르고 있어 정부뿐 아니라 사업자인 한수원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원전가동을 중단하는 극단의 상황이 닥쳐도 고준위 관련하여 정부가 약속한 반출이행과 함께 건식저장시설 확충은 절대적으로 불가하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14일
[사설]싸워서 이기고 돌아오라
자유한국당 공천을 두고 잡음이 많다. 당연하다. 후보자들이 모두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탈락한 후보들은 쉽게 수용하려 들지 않는다. 공천이 곧 당선이라고 생각하는 후보자들도 문제다. 더 나아가서 시민들도 각성해야 한다.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진 자들의 편에서 정책을..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4월 23일
[사설]그래도 관광이 실 길이다
경주가 앞으로 살 길은 관광업뿐이다. 다른 도시에서도 관광객 증대를 위해 혈안이 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넘는 서울이나 인천, 경기도 사람들이 모이면 경주로 관광가자는 말이 거의 없다고 한다. 걱정이다. 그 사람들은 국내여행이라면 제주도와 강릉방면을 일컫..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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