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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사설 최종편집 : 2025-07-10 오후 01:0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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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천년고도 경주 운명 김석기의원 뜻에 맡겨야
이는 시민을 준중하는 길이며, 경주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지역구의원과 시장과의 관계가 소원해 우리 시민이 얻었던 것이 과연 무엇인지 돌이켜봐야 한다. 힘을 모으고 뜻을 함께 해도 총체적인 난국을 헤쳐어 나갈수 있을지 모르는 시점에 파벌과 편가르기가 우리시..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3월 26일
[사설]무분별한 고발 하지 말아야 시민사회 자제해야 호소
언론에 대한 비판도 있다. 확정되지 않은 고발내용을 보도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마치 보도내용이 사실인양 인식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신중해야 한다며 당사자에게 미칠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2월 12일
[사설]500명 중 단3명
하루팔아 하루를 먹고 산다는 노점상인들 조차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낸다. 이들은 경주시민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위해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몸소 실천 하고 있다. 어쩌면 이들은 시민사회 ‘나눔’에 동참을 호소하고 있을지 모른다. 누가 진정한 ‘아너소사이어티’ 인가?..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1월 29일
[사설]최양식 시장 불출마 선언 번복 모든 것은 유권자에 달려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이 추석 전 기자회견에서 3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본인은 경주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이제는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주겠다는 명분이었다. 많은 시민들이 박수를 쳤다. 그런데 최근 지지자들이 최 시장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마음을 바꿔달라며 7회에 걸쳐 시청 앞에서 집회를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1월 15일
[사설]언론 플레이
언론이라고 다 정직하고 공정한 기사를 쓰는 게 아니다. 언론을 다 믿어서는 낭패를 당한다. 그 뒤에는 비열한 의도가 깔려 있을 수 있다. 언론플레이에 속지 말아야 한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5일
[사설]경주사람 논(論)
30년 경주서 산 사람은  경주사람 아니고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12월 11일
[사설]5천만원 들인 세미나에 관객 3명뿐이라니 예산 낭비 행사
며칠 전 한 시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하나가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보문에서 열린 원자력 관련 세미나에 갔더니 일반 참석자는 전무하다시피 하고 기념품을 받으려고 동원된 듯한 사람만 수십명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는 내용이다. 그것도 발표자와 관계있는 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7일
[사설]‘안 오면 말고’식 결혼식 문자 상대의 입장 배려하는 마음 필요
친분이 깊지는 않지만 얼굴을 아는 한 사람이 있다. 직업은 의사다. 돈도 잘 번다. K라고 하자. K는 일마치고 돈을 싸들고 집으로 향하는 일부 의사들과 달리 선후배 등 주민들과 교분도 많이 갖는다. 비용을 들여 좋은 일도 하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주위 사람들의 경조사도 세심하게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11월 13일
[사설]학교 운동장을 관광객에게...
만추(晩秋)의 서정(抒情)이 가득한 가을이다. 지난 연휴기간 경주는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대박이 났다. 천마총 인근의 편의점에서는 물품이 동나는 보기드문 현상도 있었다.반면에 교통 혼잡으로 몸살을 겪기도 했다. 80만명이라는 통계도 있고 100만명을 넘겼다는 통계도 있다. 그런데 연..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10월 30일
[사설]차고 넘치는 문화행사, 절제가 필요하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우리 경주시에도 각종 문화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시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하면서 정서를 함양하고 아울러 영혼을 살찌우는 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이 일만 하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하여 휴식 겸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이야 당연히 긍정적..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10월 16일
[사설]한가위에 떠올리는 단상
영국 속담이다. 한 시간을 행복하려면 낮잠을 자라. 하루가 행복하려면 낮잠을 자라. 일년을 행복하려면 부모의 유산을 받아라. 삼년을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라. 평생을 행복하려면 봉사를 하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의 가치를 잘 웅변해주고 있는 속담이다.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9월 25일
[사설]인간적인 배신자는 솎아내야 한다
내년 6월에 또 지방선거가 실시된다. 현 시도의원은 전 정수성 의원이 공천한 사람들이다. 정수성 의원에게 인간적인 미련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김석기 국회의원이 새판을 짤 것이다. 배신을 밥먹듯이 한 시도의원은 솎아내야 한다. 정치지망생들이 뭘보고 배울까? 배신에 능해..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9월 11일
[사설]청와대 불상, 경주로 반환될 가능성 많아졌다
최근 문화재 제자리찾기운동본부(서울 소재)에 기대 밖의 편지가 배달되었다. 청와대에서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한 후 결정하겠다는 회신이 온 것이다. 답변이 공개됐다. ‘경내에 위치한 불상의 이전문제에 대해서는 종교계 및 관련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 등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8월 28일
[사설]시끄러운 경주, 걱정된다
와중에 문재인 정부에 표를 안주어서 그런지 경주출신 새정부 고위인사 소식은 전혀 없다. 경주에 인물이 그만치 없는가 싶을 정도다. 옛날부터 인물을 키우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더니만 앞으로가 걱정이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8월 16일
[사설]경주시민·공무원 교양, 이제 충분하다
화백포럼이 128회를 넘겼다. 시민과 공무원의 교양함양과 의식변화를 위해 최양식 시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다. 강사비와 홍보비를 합치면 아마 3억원은 더 들었을 것이다. 이제 그 만큼 했으면 어느 정..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7월 31일
[사설]사치, 일회성 행사 하지말자
한수원에서 3억을 지원하는 모양인데 돈 쓸데가 그렇게 없는지 묻고 싶다. 이벤트 사에서도 4억을 낸다고 하지만 이를 믿으란 말인가? 이벤트로 먹고 사는 사기업체가 4억이나 낸다고? 소가 웃을 일이다. 예산 내역을 보면 뻔한데도 마치 돈을 낸다고 홍보하다니 시민을 속여도 분수가 있어..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7월 10일
[사설]실망스러운 공무원과 시의원
국회 청문회에서 보듯이 공직자는 처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시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처신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럴 자신과 소신이 없으면 아예 공직을 맡지 말아야 한다.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6월 25일
[사설]중부동 시의원 보궐선거 실시하라
보궐선거 실시 여부는 따로 시장이 판단할 사안이라고 치더라도 일단 전혀 활동을 하지 않으면 사퇴를 해야 마땅하다. 일을 안하는 시의원에게 매달 3백만원 가량의 시민세금을 낭비할 수는 없다. 지급된 복지카드도 회수해야 한다.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6월 11일
[사설]시간이 없다. 이제 그만 가져가라
월성1호기 문제만 해도 그렇다 언제 우리가 재가동을 하라고 했던가 수천억원을 들여서 재정비를 하고난 뒤에야 그들은 이제 돌려도 됩니까? 수천억원이 들여서 손해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안전하게 잘 정비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발전승인을 해준다면 1300여원을 보상금으로 주겠다고..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5월 28일
[사설]이제는 지방선거다
솔직히 말하자면 기초의원은 대단한 지식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대단한 경력도 필요요건이 아니다. 과거 좀 불미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상관이 없다. 지식인을 뽑는 선거가 아니고 화려한 경력자를 뽑는 것도 아니다. 과거의 이력을 검사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현재와 미래에 주민들을 위해 얼마..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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