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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사설 최종편집 : 2025-07-10 오후 01:0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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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사설>“시민과 함께하는 원전정책, 경주의 책임과 과제”
경주시가 제4기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원전 정책에 시민의 참여와 목소리를 제도적으로 반영하는 데 다시금 시동을 걸었다. 지난 8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2년간의 임기를 가진 제4기 위원회는 학계, 언론, 의회,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와 지역 인사로 구성돼..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0일
[사설]<사설> ‘폭염과 사고’, 농업인 보험이 지켜줍니다
여름 농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농촌은 하루가 다르게 분주해지고 있다. 하지만 들녘에서 일하는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 단순한 수확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로부터의 보호망’이다. 특히 고령화된 농촌사회에서 농기계..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0일
[사설]<사설> “70년 만의 훈장, 이제야 말합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70여 년 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로 향했던 청춘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 중 일부는 끝내 돌아오지 못했고, 살아생전 약속된 훈장도 받지 못한 채 이름 석 자마저 세월에 묻혔다. 이제야 그 빛바랜 시간 위로 조용히 훈장이 도착했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0일
[사설]<사설> ‘SMR 국가산단’ 조성, 속도보다 방향이 우선이다
경주시가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SMR을 지역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산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일자리와 지역 경제를 동시에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3D프린팅 제작지원센터 구축 등 세부..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3일
[사설]<사설> 경주시 귀농·귀촌 정책, 농촌 미래를 밝히는 모델 되다
경주시가 ‘2025 국가서비스대상’ 공공행정서비스(귀농‧귀촌 정책)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단순한 수상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도농 간 격차 해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귀농‧귀촌 정책이 지역 사회에서 얼마나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있..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3일
[사설]<사설> 실효성 있는 감시와 대안 제시…돋보인 행정사무감사
경주시의회 김소현 의원이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여준 예리한 문제 인식과 구체적인 대안 제시는 단순한 비판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개선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행정의 빈틈을 메우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감시와 제안의 모범이라 할 수..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3일
[사설]<사설> 장마철 재해 예방, 선제 점검과 협력이 시민 안전 지킨다
여름철 장마와 태풍은 해마다 되풀이되지만, 그 피해는 해마다 새롭고 예상보다 더 깊다. 기후위기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 이례적 폭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가 재해에 어떻게 대비하느냐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부상했다. 경주시는 최근 농업용..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3일
[사설]<사설> 유림지하차도 변경안, 공공성과 시민 공감의 균형 필요하다
경주시가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 사업과 관련해 기존 6차선에서 4차선으로 축소하는 변경안을 제시했다. 이는 공사 초기부터 제기된 주민 반발과 유림숲 훼손 우려를 일정 부분 반영한 조치로, 경주시가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3일
[사설]<사설>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문화복지의 새 지평을 여는 길
경주시가 추진하는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가 올해에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는 29일 안강읍을 시작으로 양남면, 내남면, 산내면 등 총 4개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3일
[사설]<사설> 또 철회된 안강 산폐장… 행정 신뢰 회복이 우선이다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단에 추진되던 산업폐기물 매립장 사업이 또다시 자진 철회됐다. 표면적으로는 시민의 반대와 행정 검토 결과에 따른 수순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단순한 철회가 아니라 행정 절차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심각한 문제가 자리하고..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6월 19일
[사설]<사설> 경주시 조직문화, 지금이 변화의 기회다
경주시청 공무원들의 속내가 익명 설문을 통해 드러났다. 전국공무원노조 경주시지부가 주관한 ‘좋은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설문조사는, 단순한 내부 불만 수렴을 넘어 지금의 경주시 공직사회가 어떤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지를 생생히 보여준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6월 19일
[사설][사설] 경주지역 대선투표율, 변화의 가능성과 지역 정당정치의 숙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주지역은 투표율 79.54%라는 눈에 띄는 수치를 기록하며 지역민의 높은 관심과 정치적 열기를 보여주었다. 보덕동은 84.95%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반면 감포읍은 71.28%로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처럼 경주에서의 높은 투표율은 단순한 수치..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6월 12일
[사설][사설] “같은 희생, 같은 대우”…참전명예수당의 형평성 있는 지급을 촉구한다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우리는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금 되새긴다. 그러나 정작 이들의 헌신에 대한 보훈정책은 여전히 불균형으로 얼룩져 있다. 경상북도 내 시·군별 참전명예수당이 최대 20만원이나 차이가 나며, 같은 전쟁을 치른 영웅들이..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6월 12일
[사설][사설]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자치와 민주주의의 기초
지방자치의 꽃이라 불리는 지방의회의 본질적 기능 중 하나는 ‘행정사무감사’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집행부가 수행하는 각종 행정업무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살펴보는 과정으로, 주민의 대표로서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를 가장 뚜렷이 드러내는 대목이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6월 12일
[사설]<서설> 체코 원전 수주 지연, ‘팀코리아’ 시험대에 섰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에서 수주한 26조원 규모의 신규 원전 본계약 체결이 프랑스 전력공사(EDF)의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하루 전 전격 중단됐다.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이 내린 결정은, 한국의 첫 유럽 원전 수출이라는 쾌거를 눈앞에 두고 뒤통수를 맞은 격이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9일
[사설]<사설> 전통 위에 피어난 도시의 미래, 황남동이 보여준 해답
지난 10년간 경주 황남동 일대가 추진해온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이 도시재생과 문화관광의 대표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옥 456건, 담장 및 대문 등 331건 등 총 858건의 정비가 이뤄졌고, 그 중심에 선 황리단길은 이제 전국적인 문화 명소이자 청년..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9일
[사설]<사설> 감리비 담합과 회차제 관행, 뿌리 뽑아야 할 ‘불공정’
경주건축사업협동조합이 사실상 감리비를 담합하고 감리자를 순번제로 강제 배분해 온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감리비는 건축주와 감리자 간 자율적으로 정해야 할 계약 요소지만, 조합은 일괄적으로 기준가격을 설정하고 최소 금액을 정한 뒤, 감리계약 금액의 40%를 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9일
[사설][사설] 교직사회 보호, 선언 아닌 실천이 필요하다
스승의 날을 즈음해서 ‘스승 공경’이라는 본래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다. 최근 교권 침해는 단순한 우려 수준을 넘어 교직 이탈로 이어지는 심각한 위기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교사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잃고 교단을 떠나는 현실은 곧 공교육의..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2일
[사설][사설] ‘약속은 실천으로’… 신뢰 행정 보여준 경주시
경주시가 최근 연이어 거둔 두 가지 평가 결과는 단순한 수상의 의미를 넘어 행정의 본질과 철학을 되짚게 한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획득한 데 이어,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2일
[사설][사설] 고속열차 정차 확대, 경주의 현재이자 미래다
경주역을 이용하는 고속열차 승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정차 횟수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2021년 대비 2023년 경주역의 KTX 일평균 이용객 수는 103%, SRT는 57% 증가했지만, 정차 횟수는 KTX 주중 상·하행 합쳐 43회, SRT는 31회..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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